순돌이 이건주는 2024년 9월 29일 방영예정인 SBS의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무속인으로 등장하며 '한지붕 세 가족'의 임현식과의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정영주의 사주를 보는 장면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건주(순돌이)의 아역 배우 시절
"한 지붕 세 가족"의 스타 이건주는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특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 역할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MBC 아역상과 백상예술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시절의 명성은 그의 연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이건주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순돌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순돌이의 새로운 도전
트로트 오디션 출연 이건주는 단순히 연기자로서만 머물지 않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로서도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이건주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예술적 가능성을 펼치며,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건주의 무속인 전환
그가 신의 소리를 듣게 된 배경 많은 팬들에게 놀라운 소식이었던 이건주의 무속인 전환은 그의 인생에 있어 매우 큰 변화였습니다. 그는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신비로운 영적 체험을 하게 되면서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방울 소리와 함께 들려온 할아버지들의 목소리는 그에게 새로운 소명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내림굿
이건주의 무속인으로서의 첫 걸음 이건주는 2024년 9월 2일에 경기도 하남의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신아버지 강남도원선생으로부터 내림굿을 받은 이건주는 그의 새로운 삶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는 무속인으로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가문의 신력
대대로 이어진 영적 소명 이건주의 무속인 전환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력이 가문 대대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외증조할머니는 만신, 할아버지는 박수무당으로 활동하셨다고 하며, 이러한 가문의 배경은 그가 무속인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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